가슴 아픈 사진 – 아침햇살농가

시골 농가를 운영하면서 가슴 아픈 사진을 몇 장 공유해 볼까 합니다.

딱 10년 되는 해였습니다.

감은 알이 좋고 풍연이라~
기분 좋게 곶감을 깎고 건조하였습니다.

문제는 너무 풍년이라는 점 ㅠㅠ

감이 너무 좋아 그 무게를 감당 못하고 곶감 건조장을 지탱하는 중간 축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약 3만 개 정도되는 건조 중이던 감을 그대로 버려야 했습니다.



정말  이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바로 코앞에서 이런 사고사 발생하니 저도 어이가 없어 멍했죠

꿈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떨어진 감을 전부 페기 하고 전량 다시 구입해 깎았습니다.

한 달 동안 14시간 정도를 서서 계속 일을 했던 기억이 ㅠㅠ

그리고 한동안 쿵 하는 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군요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